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김포시는 21일 월곶면 갈산리 공영차고지에서 따복버스 운행 개통식을 갖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영록 시장은 산업단지 출퇴근형, 의료기관 접근용, 지역 명소 나들이용 등 목적과 테마에 맞는 다양한 따복버스를 확대하여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따복버스 운영업체인 강화운수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따복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확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개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월곶면과 통진읍과 같이 교통소외 지역은 관내 큰 병원을 가기 위해서는 차를 몇 번씩 갈아타야했는데 이제 큰 병원과 보건소를 모두 들르는 버스가 생겨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따복버스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도정 방침에 따라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비와 시비를 각 50%로 하여 운행손실의 일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