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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평생학습으로 ‘배우고, 나누고, 소통한다’
  • 윤용중
  • 등록 2016-05-26 2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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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 지정까지 자연과 생태 브랜드 가치를 갖게 됐다.

시는 더 나아가 자연과 생태에 문화와 예술을 덧붙여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아시아생태문화수도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이러한 성공에는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들의 창의적 역량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며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2003년 10월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되어 제1호 어린이 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 개관, 평생학습 조직 신설, 평생학습조례제정, 국제화교육특구 지정 등을  추진해 왔다.


- 순천시민대학 운영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 소통하는 평생학습을 위해 2008년부터 순천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대학은 166개 강좌를 운영중이다. 
 올해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정원문화 확산,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정원 수경 재배과정, 조경기능사반, MICE 전문가반을 신설했다.

또,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미술심리치료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과정도 운영중이다.

직장인들의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야간 및 주말 프로그램으로 화훼장식 기능사와 색소폰 과정을 추가 개설했다.

시민대학은 2008년 개강 이후 약 3만5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재능기부를 통한 보호시설과 요양원 등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주민 주도형 학습 공동체 행복학습센터


시는 평생학습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각지대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학습 공간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조학습 공동체이다.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특화 학습 프로그램으로 현재 7개 지역 21개 강좌 530여 명이 참여하여 운영중이다.


- 인문학적인 삶..... 순천사랑 아카데미


시는 가치있는 삶으로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순천사랑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순천사랑아카데미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올해 순천사랑 아카데미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시민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공연과 강좌가 함께하는 행복아카데미, 청소년 아카데미로 운영중이다.


- 세상과의 소통의 길이 열린다..... 한글작문교실


자녀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싶어도 다른 사람이 읽어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상과 전혀 소통되지 않는 것이다.

한글 작문교실은 세상과의 소통의 길인 것이다.

시는 2004년부터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 작문교실을 운영 지난해까지 883개소 1만900명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 한글작문교실은 78개소에서 운영중이며 948명이 수강하고 있다.

또, 2013년 초등학력인정 과정 운영을 시작해 올해 3년간 3단계 교육 과정을 이수해 처음으로 초등학력을 취득하는 졸업생 22명을 배출했다.

시는 2018년 비문해자 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골숙박형 관광 사업을 연계한 삼시세끼를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골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마을의 특성화된 음식을 만들고 생태보물찾기 체험을 통해 시골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1평생학습으로 시민들이 미래를 꿈꾸고 행복한 삶으로 더 큰 순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시 평생학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chc.go.kr/)
또는 평생학습과(749-66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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