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김포시는 마산동 소재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
1호점이 지난 10일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 모집해, 자동차 구조변경, 사업자 등록, 영업신고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토록 했다.
영업을 시작한 푸드트럭 1호점의 상호명은 ‘Honey house’로 주요 메뉴는 커피, 핫도그, 소시지 등이며 이 외에도 계절에 맞는 특색 있는 먹거리를 준비중이다.
운영자 유모씨는 “Honey house가 김포시 최초인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푸드트럭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예비 창업자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왕희 정책예산담당관은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적극 부응한 이번 푸드트럭 1호점의 개점은 청년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우리 시 푸드트럭 사업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내달에는 평생학습센터 내에 2호점이 영업을 개시할 예정으로, 시는 걸포공원, 중앙공원 등 지속적인 영업장소 확대를 통해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동참하고 청년 및 취약계층의 창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