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인읍사무소는 지난달 27일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10월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어려운 이웃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 후원금 조성 및 주민 홍보별 활동 내역을 보고하고, 협의체 주관 특화사업과 자원봉사 활동을 논의했다.
또 사례 관리를 진행 중인 가정에 주거 환경 개선과 가전 제품을 지원하고, 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협의체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11월부터 연 4회 협의체와 맞춤형 복지팀 사례관리 공무원이 어려운 이웃 합동 가정방문의 날을 운영하여 사각지대 주민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심의․의결된 안건을 신속히 추진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