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고창 흥덕향교(전교 고방규)가 유교문화의 하나인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16일 흥덕향교에서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공경하기 위해 조정에서 베풀던 행사다.
이날 행사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유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로연은 선현들의 훌륭한 효 정신을 기리면서 오늘날에는 향음주례(鄕飮酒禮) 정신을 담고 있어 지방 유림들이 유교문화와 경료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흥덕면 오호리 이영호(81) 어르신이 장수상을, 성내면 문병덕(63)씨가 효녀상을 받았다.
고방규 전교는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발전과 함께 경로효친 사상을 젊은이들이 올바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경로효친 사상은 우리 사회의 근간으로 본받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기로연을 통해 아름다운 전통 윤리도덕과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더욱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고창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