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운영한 고창농촌개발대학 수료식이 열렸다.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12기 고창농촌개발대학 수료식’은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과 농업인단체장, 수료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지난 3월 6개 과정(치유농업과, 스마트마케터과, 농촌체험관광과, 친환경유기농과, 미래농업리더과, 베리가공과) 교육생을 선발해 9개월간 전문가 강의, 실습, 토론, 현장교육 등 과정별 20회 100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고 1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서는 공로표창으로 농촌진흥청장상에 김현정(고창읍)씨가, 군수 표창에 변범섭(고창읍), 김길남(공음면), 이윤재(고창읍), 천용문(고창읍), 김상일(무장면), 장진기(고창읍)씨가 받았으며 교육과정에 100% 출석한 안택회(성송면)씨 등 39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김현정 학생자치회장은 수료생 대표 답사에서 "교육 기간 동안 과정별 전문가 강의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현장교육 등을 통해 개인의 소득창출은 물론 고창군 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최근 농업의 트렌드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농업이며, 음식이 곧 건강이고 약이 되는 식약일체와 치유농업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강점을 잘 살려 지역 농특산물의 명품화와 농산물가공, 농촌체험관광 등 적극적인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변화를 이끌고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고창농촌개발대학은 12년 동안 18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을 통한 농업인 역량강화로 복분자, 수박, 메론, 고추 등 지역 농산물의 명품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농촌개발대학 교육과정으로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