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동면은 지난 5일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사업 마무리 간담회를 가졌다
옹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다과회를 겸해 열린 간담회는 사업 참여 어르신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면은 간담회 후 점심식사도 대접했다.
한편 2월 발대식과 함께 시작된 올해 일자리 사업에는 모두 19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들 어르신들은 약 10개월에 걸쳐 취약지역 환경 정비는 물론 오성교에서 매정교에 이르는 4.7㎞ 구간 도로변 잡초 제거와 왜성해바라기, 코스모스 식재 등을 통해 ‘살기 좋고 아름다운 옹동 만들기 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