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오베라는 남자>로 유명한 소설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세 번째 소설 <브릿마리 여기 있다>가 출간되었다.
첫 작품 <오베라는 남자>에서는 까칠한 할아버지 ‘오베’가, 두 번째 작품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서는 다소 엉뚱한 소녀 ‘엘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 <브릿마리 여기 있다>에서는 ‘엘사’의 이웃으로 잠깐 등장했던 할머니 ‘브릿마리’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브릿마리 여기 있다>는 전 세계 33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2017년 영화화가 확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 역시 프레드릭 배크만 특유의 유머가 녹아있다. 무심도 던지는 말 한 마디가 오래도록 가슴을 울리는 장면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읽는 내내 주인공 브릿마리를 응원하도록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 독자들의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출간 일주일만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0위(인터넷 일간 소설 부문, 12월 15일 기준), 예스24 베스트셀러 16위(문학 일별 베스트, 12월 15일 기준)에 오르는 등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 조짐이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소설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팬임을 인증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작 소설 <브릿마리 여기 있다>를 추천한 것이다. 소유진은 배크만의 대표작인 <오베라는 남자>도 추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