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교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협의회, 청년회 등이 후원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13일부터 14일까지 상교동주민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이미순 회장을 비롯한 각 후원단체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배추 350 포기의 김치를 담가 35통 마을 홀로 사는 노인 등에 전달됐다
한편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각 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추위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가정에 온정을 전달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