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울산협의회, ‘청년통일토크쇼’ 성료… 미래 세대와 평화통일 공감대 넓힌다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0일, 지역 청년들의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미래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청년통일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청년들이 통일 문제의 주체로 거듭나고, 민간 차원의 통일 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
정읍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25cm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공무원들이 출근과 동시에 대대적인 주요 시가지 인도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에 앞서 정읍시 제설반은 연일 밤 12시까지 교통취약구간인 추령재, 방산재, 부전재, 구절재, 입암갈재 등 고갯길 및 시가지 주요 노선에 대하여 긴급 제설작업을 펼쳤다.
시는 지난 22일 20cm의 많은 눈이 내리자 새벽 04시부터 염화물살포기 및 제설기 장착용 덤프트럭 13대를 투입하여 63개 노선 408km에 대하여 시가지 주요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마을진입로 및 안길 등 이면도로는 읍면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용 제설기 283대를 활용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월요일 출근길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 통행을 정상화 시켰다.
시는 23일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4∼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보행자 낙상사고 등 시민의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시가지 응달진 곳을 정읍시 전 직원이 함께 나서 삽, 넉가래등 장비를 이용해 위험요인을 제거하였다.
김생기 시장은 금일까지 4일 연속으로 눈이 내린 가운데 “일시에 제설작업을 하기 에는 인력과 장비에 한계가 있는 만큼 내집 앞, 상가, 골목길 등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