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국제고에 따르면 올해 졸업생 138명과 재수생을 합쳐 서울대 20명, 연세대 22명, 고려대 28명, 성균관대 31명, 서강대 30명, 한양대 16명, 중앙대 30명 등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177명이 합격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합격 비율은 정원의 50.7%로 전국 공립고·국제고 가운데 가장 높다.
올해 7회 졸업생을 배출한 인천국제고가 개교 이후 단기간에 이런 대입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학교 측은 24시간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는 교사들의 헌신과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풍이 시너지를 낸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인천국제고 관계자는 "단계별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국제반 진로지도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