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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반농촌분야 공모 본격 착수
  • 김종필
  • 등록 2017-02-27 1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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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마을만들기 위원 위촉 및 신청 마을별 추진계획 보고회 가져

보령시는 2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정원춘 부시장과 배성의 충남농촌활성화센터장 등 마을만들기 위원과 사업 신청 각 마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일반 농촌분야 포괄보조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 내년도 공모신청 예정인 5개 사업, 225억 원의 사업안 확정과 사업별 마을 추진위원장의 사업계획 보고 및 추진의지 발표, 분석과 평가의 순으로 진행했다.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문화, 의료, 복지서비스를 향유 등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서 시는 올해 계속사업 6건과 신규사업 7건 등 오는 2021년까지 모두 13건, 304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열약한 지방재정의 여건 속에서도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 향상 지역 현안과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5개 신규 사업을 선정, 공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할 마을은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의 문화 ․ 복지 분야에 웅천읍 수부2리 수안마을과 천북면 학성3리 염성마을, 경관 ․ 생태 분야에 주포면 관산리 역말마을과 성주면 개화3리 온골마을이다.

웅천읍 수안마을은 고남포 복합문화 복지공간과 수안 두레공원 조성으로 공동체 기능 확대를 통한 주민 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심리적 거리감 해소와 문화 향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좇을 계획이다.

천북면 염성마을은 주민 문화 ․ 복지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염생이 집과 공룡쉼터를 조성해 공동체 활동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염성해변과 맨삽지, 공룡발자국화석 등 관광자원을 활성화해 주민 소득 창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포면 역말마을은 조선시대 보령에서 한양으로 연결된 길목으로서의 가치와 역사성을 바탕으로 농촌 경관과 결합한 말둠벙 정비 및 역마길 목교설치, 관산제 복원, 당산나무 생태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성주면 온골마을은 불량경관 정비, 오석공원 및 생태습지 복원 조성 등이 핵심이다.

특히, 이들 마을은 깨끗한 마을 가꾸기 운동 참여와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포럼 운영, 소규모 희망마을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시는 마을별 사업 외에도 창의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마을단위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 문화콘텐츠 개발 및 교육, 농촌 현장 포럼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춘 부시장은 “지역만의 특화된 농어촌 마을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해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화합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식 개선 교육과 공동체의 활발한 참여, 경관 개선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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