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올해 전기자동차 262대 보급 지원
  • 김영재
  • 등록 2017-04-11 15:09:54

기사수정
  •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촉진



인천광역시는 올해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촉진을 위해 민간보급사업으로 262대의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은 GCF사무국이 위치해 있는 국제도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녹색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입지해 있어 수도권 물류의 대부분을 감당하고 있는 글로벌 국제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시는 이런 주변환경을 고려해 글로벌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47대의 민간보급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5,000대의 전기자동차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공공부문에만 시범 보급하였으나, 이제는 민간부문에 대해서 대폭 보급을 확대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전기자동차 보급과 더불어 충전시설 인프라도 지난해까지 환경부에서 13기, 기타충전사업자가 설치한 9기를 포함하여 급속충전시설 22기, 완속충전기 101기, 이동형충전기 866기 총 989기를 설치한 바 있다. 앞으로 2020년까지 민간충전시설 사업자와 함께 20,000기 설치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3조원, 충전인프라 구축에 7,600억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에 1,800억 원 등 약 5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할인지원과 함께 세제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때 최대 1,900만원(국비1,400 시비500)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전기자동차 구매자가 한국환경공단에 충전시설 설치를 신청하면, 설치비(대당 300~500만원)를 보조 받아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전기차 통합포털(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를 구입하면 각종 세금 감면 혜택까지 따라 온다.


개별 소비세를 차량가액(공장도 가격)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교육세의 경우 개별소비세 감면액의 30%를 감면받고(최대 60만원), 차량가격(공장도 가격)에 따라 취득세도 200만원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소비자 구매가격(공장도 가격)이 4,700만원인 전기차를 구매한다고 가정해 볼 때, 일단 먼저 구매 보조금 1,900만원(정부 1,400만원+시비 500만원)을 지원받게 되고, 여기에 세제혜택 460만원(개별소비세 200만원+교육세 60만원+취득세 200만원)을 추가로 감면 받는다.


이렇게 되면, 총2,360만원을 감면받아 부가세를 제외한 반값 이하의 가격인 2,340만원에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로, 반값 할인되는 전기차 충전 요금이다.

전기차는 1kwh의 전기로 6.3km 가량 주행이 가능한데, 1kwh 당 71.3원 ~ 313.1원(시간, 계절별 상이)의 충전요금이 소요된다. 승용차 연평균 주행거리 1만3,724km를 기준으로 5년간 총 전기차 연료비가 80만원 ~ 190만원 정도이다. 동급 내연기관(경유차) 차량 500만원과 비교하면 최대 42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앞으로 충전인프라 등 전기차 보급 여건이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개선되고, 전기자동차의 성능개선으로 주행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전기차의 인기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으로 262대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6일 기준으로 선착순 112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한 상태이다.


보급차종은 르노삼성 SM3(5인승), TWIZY(2인승)과 기아 SOUL(5인승), 한국GM 볼트(5인승), 닛산 LEAF(5인승), 현대 아이오닉(5인승) 등 총 6종이다.


공모기간은 올해 12월 29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사별 대리점(판매점)에서 계약 후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에너지정책과로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공고일 이전(2017. 1.23.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 관내 법인·단체·기업 등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2.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
  3.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4.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5.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6.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7.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