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광양시는 광양읍 오성아파트 뒤 옛 공동묘지 분묘 연고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찾고 있는 분묘 연고자는 ‘서산 근린공원 조성공사’ 부지인 광양읍 덕례리 산13번지 일원에 남아있는 230기다.

시는 지난 1월부터 분묘 연고자를 찾기 위해 현수막 게첨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30기의 소유자는 확인했으나, 나머지 230기는 옛 공동묘지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연고자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남은 분묘의 연고자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개장공고와 수용재결을 거쳐 강제 개장을 실시하고 영세공원에 안치할 계획이다.
‘서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은 덕례리 오성아파트 뒤편 옛 공동묘지 16,577㎡에 장애인직업체험관과 주차장 165면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41억 원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조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공사부지에 편입된 토지와 물건 등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손실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정은태 도시과장은 “상당기간 방치된 묘지가 많아 연고자를 찾기 어렵지만 최대한 파악해 나가겠다”며 분묘 소유자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