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광양시는 옥룡면 이장과 함께 올해 첫 ‘시정공감 토크’를 열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는 5월 29일 옥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현복 시장과 옥룡면 이장 26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정공감 토크’ 첫 번째 주제로 올해 옥룡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1회 옥룡사지 동백 숲 문화행사’를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역의 현안사업으로 옥룡면 추산리 추산천과 동천 합류지점 교량 설치, 백운산 경관 조성, 옥룡중학교 활용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이 자리에서 정현복 시장은 이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현복 시장은 “도선국사와 풍수, 옥룡사지와 동백 숲은 우리 시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관광자원이다”며, “옥룡은 농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한 ‘시정공감 토크’는 각 마을의 대표자로서 주민들의 생활 깊숙한 곳까지 잘 알고 있는 이․통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 옥룡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옥곡면 등 총 12개 읍면동을 순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