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 AFP /AFP / Omar Haj Kadoor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지난 4월 4일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 칸 셰이쿤에서는 사린가스로 추정되는 화학무기 공격이 발생해 아동 31명을 포함해 최소 87명이 사망했다.
미국 등 서방국은 화학무기 공격 배후에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아사드 정권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유엔 전문가들은 기자 회견에서 "사망 한 사람들을 포함 해 많은 사람들이 사린이나 사린 제품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시리아 정권이 야당과 지하드 파벌들에 의해 통제되는 아드라 비야 (Adlabiya) 마을의 화학 폭격에 책임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위해, 유엔(UN)과 OPCW 공동 조사단은 이 보고서를 채택하고 시리아 정부의 배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