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양국 간 셔틀 외교 복원에는 합의가 이뤄졌지만 위안부 합의 문제에 있어서는 분명한 입장차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는 전날 한미일 정상 만찬에서의 첫 대면에 이어 7일 첫 양자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양국 정상이 정기적으로 상대국을 방문하는 '셔틀 외교'를 복원하기로 하고, 한일중 3국 정상회의도 조기 개최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위안부 합의 문제에 있어서는 분명한 입장차를 보였다.
문 대통령은 위안부 합의에 대해 "한일 관계를 더 가깝지 못하게 가로막는 무엇이 있다"며 "우리 국민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아베 총리는 "위안부 합의의 이행 필요성"을 언급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 등 양국 공조가 필요한 현안들을 염두에 둔 듯, "위안부 합의 문제가 양국 관계 발전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