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시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경제정책 방향에 걸맞은 연계사업 발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는 이와 관련 14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시 산하 유관기관, 지역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대비 맞춤형 산업과 경제시책 발굴 회의를 연다.
시는 4차 산업혁명의 붐을 조성하고 주력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해 지능화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경제 분야의 무게감 있는 정책과 시책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춘 기관과 함께 미래 먹거리 과제 발굴, 국비 확보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시 자체 사업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또 새 아이디어가 낡은 규제에 가로막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신기술·신산업 육성을 위한 법령 개정 등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주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실현 가능성이 큰 사업 과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기업체와 정부 산하기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회의를 자주 열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로 했다.
전경술 시 창조경제본부장은 11일 "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해 국비 확보와 울산을 창조경제 파워시티로 만들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