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행군에 나섰다.
북한 양강도 혜산시의 김일성ㆍ김정일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12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행군 출발모임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최영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대의원들을 답사행군에 불러주었다며, "여기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 정신으로 사회주의 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 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김정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출발모임이 끝난 후 답사행군에 참가한 대의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과 양강도혁명사적관을 참관했으며 혜산혁명열사릉 등을 돌아보았다.
통신은 답사행군에 참가한 대의원 숫자와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북한에서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행군은 통상 청년동맹을 중심으로 여름과 겨울철에 진행되고 있으며,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의 답사행군은 이례적이다.
앞서 지난 2013년 연말 장성택 처형 이후 이듬해 7월 말 전당 책임일꾼들이 답사행군에 나선 이후 2015년 4월 김정은 당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투비행사들과 함께 답사행군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