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시와 제주항공, 한국공항공사가 울산의 발전과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울산시와 ㈜제주항공, 한국공항공사는 17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는 제주항공(주)이 울산지역에 운항하는데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에 협조한다.
제주항공은 울산공항을 취항하는 항공노선 개설과 타 지역과 연계하는 신규노선 개발에 노력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울산공항 신규 취항과 관련해 공항시설 사용 편의제공 등 행정․재정지원에 대해 협조한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울산의 부족한 하늘길 교통수단을 더 확대하고 울산공항을 활성화하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울산공항에 취항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 이어 세번째로 제주항공이 취항하게 되며, LCC항공사(저비용항공사)로는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울산공항을 운항하는 항공노선은 울산~김포노선이 일 14회, 울산~제주 노선이 주 4회로 운항중이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매일 울산~김포, 울산~제주를 매일 2회씩 왕복해 일일 8편 11일간 사전 취항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의 정기 취항 시기는 올해 하반기 제주항공 신규 항공기 도입 이후 사전 취항과 연계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