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제주시내 노인교실 운영비가 인상돼 배움터 기능이 강화된다.
제주시는 운영비 및 기능보강을 위한 예산이 올해 1회 추경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노인교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의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기존 교육교재 인쇄비, 학습도구 재료비, 강사료, 간식비 등에 한해 지원되던 운영비를 현장체험 활동 등 다양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1곳당 월 40만원에서 월 60만원으로 인상 지원하고 있다.
또 노인교실의 노후 장비들을 교체 및 보강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사업으로 노인교실 기능보강사업 공모를 추진해 사무실 및 강의실 운영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를 1곳당 500만원씩 추가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노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켜주고,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등 노인교실을 쾌적한 평생교육의 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제주시 지역내 노인교실 14곳으로 1040명의 학생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