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 남구가 장생포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8일 장생포 항의 친수공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장생포고래로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지상 6층 연면적 6,200㎡ 규모의 건물 가운데 1층에는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시발점이 되는 1962년 2월 3일 울산공업센터 특정공업지구 기공식 장소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알리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과 기념품 샵으로 리모델링된다.
2층은 공연장 및 연습장, 3·4·5층은 예술창작소(음악, 미술, 공예 등)와 전시관 등이, 6층은 방문객들의 쉼터인 카페테리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장생포 예술창작소’ 리모델링 사업비로 울산시 지역발전특별회계 산업단지‧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지원금 20억을 포함하여 총 59억원 정도가 투입될 예정이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래문화특구의 관광발전 뿐만 아니라, 특구 내 동쪽으로 치우친 관광 동선을 확대함으로써 장생포 전역의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냉동창고로 활용되다 방치된 건축물과 부설주차장 부지를 29억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와 올해 매입하였으며, 상반기에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