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공동으로 지역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울산시는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기조에 따라 정부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 발굴을 위해 ‘2017년 울산 행복 JOB多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며 울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혁신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울산지역 일자리 창출 정책 제안, 청년실업 해소방안, 위기업종 퇴직자 해소방안, 창업지원 아이디어 등 시민들이 느끼고 공감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울산 시민 또는 울산의 기관·단체면 가능하다.
수상작은 실현 가능성, 창의성, 지역 연계성, 효과성 등의 기준에 의거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8건을 선정한다. 우수과제로 선정되면 상장과 함께 대상 400만원, 최우수상 250만원(2건), 우수상 150만원(2건), 장려상 50만원(3건) 등 총 1,350만원의 상금을 준다. 또한, 우수과제는 시상으로 그치지 않고 파급효과와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 신청 등 일자리 창출 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 정부 정책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 일자리 사업과 정책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