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광양시는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1억 원 이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설계변경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공사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사업지연과 공사비 과다 증액 등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설계변경은 ▲설계의 불분명, 오류, 누락된 사항이 있는 경우, ▲설계서간에 상호 모순이 되는 점이 있는 경우, ▲공사 물량의 증감 등 불가피한 경우 ▲공사시공 중에 예기치 못한 사태의 발생, ▲그 밖의 발주기관의 필요에 의한 경우에 가능하다.
시는 설계변경의 타당성과 공법의 적정성, 자재 변경의 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현장과 일치되도록 충분한 검토와 조사가 이루어졌는지 자세히 살펴볼 계획이다.
강병재 설계심사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설계변경의 원인과 문제점을 검토해 사업추진부서와 공유하는 등 설계변경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공사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련의 과정이 연계되어 있으므로 공사 설계용역 감독과 검수를 철저히 하여 설계 변경을 최소화하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