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북극 생태계 위협하는 무분별한 행태“ 비난받아(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한 병에 무려 950홍콩달러(약 14만원)에 달하는 ‘빙하 생수’가 홍콩에서 출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홍콩 고급 슈퍼마켓에서는 750㎖에 950홍콩달러의 가격이 책정된 ‘스발바르디(Svalbardi)’가 출시됐다.
이는 비슷한 용량의 이탈리아 탄산수 '산 펠레그리노'보다 무려 19배나 비싼 가격이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이라고 내세우는 스발바르디는 1년에 단 두 번 북극해에 있는 노르웨이령 제도인 스발바르 제도의 빙산을 녹여서 만든다고 한다.
미국, 영국, 홍콩 등 세계 9개국에서 판매되는 스발바르디는 지금껏 1만5천 병이 생산됐다. 아직 손익분기점을 넘기지는 못했지만, 스발바르디를 만든 자말 쿠레시는 일 년에 10만 병을 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하지만 환경 전문가들은 빙하를 녹여 만드는 생산 방식이 북극 생태계를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환경 운동가인 프랜시스 융은 "북극은 생태적으로 민감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빙하를 녹여 생수를 만드는 것은 북극 환경에 매우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스발바르디 생산을 비난했다.
부유층 사이에서 고급 식료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홍콩이지만, 이처럼 비난이 빗발치자 스발바르디 판매는 저조함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다수 슈퍼마켓은 스발바르디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자말 쿠레시는 ”스발바르디는 북극의 이미 깨진 빙산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북극 생태계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며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