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간부공무원 및 본청 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염건령 전 한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청탁금지법'의 올바른 이해와 직원들의 청렴인식 제고, 조직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추석 전․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이완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공직기강 확립 대책과 함께 추진하여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과 청렴도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염건령 교수는 강의에서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청렴의 의미 확대에 따른 변화된 청렴의식 제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고충민원의 이해 등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유쾌하게 풀어내어 참석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우리시가 청렴 도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27만 시민들과 우리 공직자가 서로 소통한 결과로서, 이에 안주하지 말고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공직자가 되도록 전 직원들이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시부) 3년 연속 청렴도 1위, 전국 4위를 달성해 청렴도시 반열에 우뚝 섰으며, 깨끗한 시정구현을 위해 '청렴'을 시정의 핵심목표로 설정하고 부패공직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공직자 청렴교육, 사전컨설팅 감사 등을 통해 예방감사 중심으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에 앞장서는 등 '전국 청렴도 1위'를 목표로 강력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