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한동수 경북 청송군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9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한동수 청송군수에 대해 불구속 수사하라고 지휘했다. 검찰은 “구속 수사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구속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뇌물수수,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한 군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군수는 청송사과유통공사 일부 임직원에게서 3천만원 상당 뇌물을 받았고 군의원 선물용 사과값 1억여원을 예산으로 납부하도록 해 청송군에 재산 손실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유력인사 자녀를 군 공무원으로 부정 채용하도록 주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권을 갖고 있어 지휘를 따를 수 밖에 없다”며 “예상된 결과지만 영장 기각과 관련해 별도로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