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대전시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운영한다.
이 대책에 따라 시와 자치구에 교통대책 상황실에 마련돼 불법 주정차 단속과 도로 상황 등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국립 대전현충원과 대전추모공원, 천주교 산내 공원묘지 등에 왕래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6개 시내버스 노선에 45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평일 수준에 해당된다.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세종과 공주 등 7개 방면의 주요도로엔 신호주기 연장 및 교통경찰이 배치되며, 교통 혼잡이 특별히 예상되는 역과 터미널, 백화점, 전통시장 등 49곳에 교통질서 계도 등 교통안내를 위한 단속요원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양승찬 시 교통건설국장은 “정유년 추석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