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지난 18일 제주도를 찾은 이청미(32·여·강원 원주)씨는 제주관광 안내 서비스 모바일 앱 ‘비짓 제주(VISIT JEJU)’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다.
그는 숙소에서 1.3㎞가량 떨어진 식당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으나 두 시간이 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이씨는 제주도에 오기 전 다운받은 모바일 앱을 이용해 버스 정보를 검색했으나 정류장에서 한 시간을 넘게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았다. 옆에 서 있던 시민에게 물어보고 나서야 앱이 알려준 버스 번호가 대중교통개편 이전 번호라는 것을 알았다.
이씨가 다운받은 모바일 앱 ‘비짓 제주’는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2016년 12월 예산 6억7000여만원을 들여 개발한 서비스 중 한 가지다. 다운로드 수가 5만회를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앱 설명에 따르면 생생한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고 하지만 가장 최근 업데이트 날짜가 지난 2월21일이다.
지난 8월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라 버스 노선과 번호가 전면 바뀌고 공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정보는 한 달이 돼 가도록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앱 설명을 보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지만 지도 내 명칭은 한글로 표시돼 있어 유명무실하다.
지난 3월 한반도 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두고 시작된 중국과의 긴장 국면이 장기화됨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급속히 줄어들자 공사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
공사는 모바일 앱 내 버스안내 서비스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공사 관계자는 “비짓 제주 웹페이지에서는 대중교통개편에 따른 정보로 변경이 돼 있는데 모바일 앱에 그런 서비스가 있는 줄 몰라 아직 반영이 안 된 것 같다”며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