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달 28일까지 대전상징노래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전찬가'를 비롯해 대전을 담은 노래가 있지만 시대에 맞지 않고 따라 부르기 쉽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공모전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선율, 대중적이고 세련된 노래를 통해 대전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된다.
작곡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대중가요, 응원가, 크로스오버, 클래식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사와 멜로디가 있는 완성된 음원과 가사와 멜로디 코드를 모두 표기한 악보를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www.djsong.kr) 또는 공모전 사무국(042-383-6855)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곡 중 1차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발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2차 실연을 거쳐 1등 700만원, 2등 300만원, 3등(2팀) 200만 원 등 모두 19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1등과 2등으로 선정된 팀의 곡은 최고의 편곡 음악감독 등이 참여해 음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대전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새로운 대전을 상징하는 노래가 발굴돼 추후 대전시의 행사, 스포츠 경기, 축제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