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진천성모병원(병원장 임정일)이 특수건강검진 병원으로 지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특수건강검진은 분진이나 소음, 특수물질을 취급하는 업체와 주·야간 근무를 하는 모든 직장에서는 꼭 시행해야 하는 검진이며 특수장비를 이용한 검진으로 병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특수건강검진장비를 장착한 버스가 출장을 통해 검진을 시행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검진 차량이 인원이 적은 소규모 업체에 대한 출장을 기피하면서 대도시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임 원장은 “이번 특수건강검진 병원 지정을 계기로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나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진천성모병원이 특수건강검진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 같은 불편이 깨끗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