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서울 양천구의 안양천 일대에서 대남전단이 수백여장 발견돼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신정교와 오목교 사이 안양천 일대에서 대남전단 500여장을 수거해 23일 군 당국에 넘겼다. 지난 17일엔 인천 남구 주안동 일대에서 900여장, 20일엔 영등포구 신길동과 문래동 일대에서 1000여장이 발견된 데에 이어 또 다시 대량으로 대남전단이 발견된 것이다.
영등포구 신길동과 문래동 일대에서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전단 1000여장을 당국에 전달한 지 사흘만이다. 전단에는 일본 훗카이도와 미국 괌에 대한 무자비한 정벌, 미군이 살길을 찾아 평택으로 떠나고 있다는 내용이다. ‘조선민족의 한을 푼 작전’ ‘태평양에서의 군사작전의 첫 걸음’ ‘의미심장한 전주곡’ 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담았다.
북한과 미국은 격한 말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가 그 무엇을 생각했든 간에 그 이상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리용호 외무상도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서 트럼프를 ‘거짓말의 왕초’ ‘악통령’ ‘과대망상의 정신이상자’라고 비난했다. 이에 트럼프는 24일 “꼬마 로켓맨과 함께 그렇게 오래 살진 못할 것”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