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가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의 주장에 "경찰 조사에서 소상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의 연락에 응대해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하다. 저는 현재 통신이 자유롭지 못한 곳에서 긴급 사안을 잠행 취재 중이다'이라며 '서해순 씨의 '뉴스룸' 주장과 관련한 입장을 궁금해하시는데, 탐사 기자로서 20년간 정제한 팩트에 입각해 구성한 영화 '김광석'을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옥석을 가려내실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추가적 입장은 고발뉴스를 통한 속보나 경찰 조사를 통해 소상히 밝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서해순 씨가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고 김광석의 사망과 딸 서연 양의 사망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에 대해 언급하자 이상호 기자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 '뉴스룸'에 출연한 서해순씨가 아무런 의혹을 속시원하게 풀지 못 한 가운데 이상호 기자가 또 다른 증거나 증언들을 제시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