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KBS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씨는 추적60분에서 자신이 마약 사건에 연루됐다는 내용으로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제작진을 고소했다.
'추적 60분'은 앞서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이씨에 대해서도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이씨는 방송 당시 즉각 입장문을 발표해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씨의 사건은.서울중앙지검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이송됐다.
동부지검은 "중앙지검에서 접수한 사건을 9월13일 이첩받아 형사 3부에서 수사 중"이라며 "추적 60분 관계자에 대한 사건만 동부로 이첩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8월 마약사건 연루 의혹이 퍼진 데 대해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과 고영태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 사건 역시 25일자로 동부지검으로 함께 이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