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안동시가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시 전역에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솔선해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 여름휴가 기간 방치됐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섰다.
특히 국토대청결의 날 당일인 25일 공무원을 비롯해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안동의용소방대, 자연사랑연합회, 물사랑협의회, 안동시이통장연합회, 이연학회, 한국자유총연맹안동지사 등 11개 이상 단체에서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 강북지역과 영가대교, 법흥교의 인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안동시의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안동을 찾는 출향인들과 연휴기간 및 축제기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경북의 중심도시 시민으로서 아름답고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