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릉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자매도시(구리시·성남시·안양시) 주요역사 및 대전복합터미널, 전주 한옥마을로 ‘찾아가는 홍보관’ 을 운영했다.
행사는 전문적인 설명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까지 참여해 깊이있는 해설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관광 이미지 제고를 유도했다.
주요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할인제도와 다양한 할인·이벤트 정보를 취합한 통합 홍보 마켓팅을 추진하는 등, 하반기 관광객 집중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아름다운 사계가 담긴 울릉도·독도 사진전을 비롯해 군 캐릭터(해호랑·오기동이)를 본 뜬 손거울 팬시우드 무료체험으로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추석과 황금연휴기간에도 운영 예정인 ‘스탬프 투어’, ‘오감만족 울릉’ 등 군 운영 무료 관광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최장 황금연휴인 만큼 많은 분들이 울릉도·독도를 방문해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는 명품관광지로써의 매력을 느껴보기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