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해군제주기지전대와 자매결연을 했다.
제주는 27일 해군제주기지전대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석수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와 해군제주기지전대 전대장 유재만 대령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주와 해군제주기지전대는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통해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함은 물론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연고지 제주애 대한 애정과 관심을 더욱 키워나기로 손을 맞잡았다.
평소 제주팬이라고 밝힌 유재만 대령은 이지스함 모형을 제주에 선물하며 건승을 기원했다. 이지스는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가 아테나에게 준 방패를 의미하는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제주에 큰 의미를 준 선물이었다.
유재만 대령은 "제주가 전북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물서러지 않고 정상을 향해 질주할 수 있도록 이지스함 모형을 선물했다. 앞으로도 제주를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수 대표이사는 "해군제주기지전대의 응원에 힘입어 그라운드에서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 그리고 제주도민에게 더 많은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