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8학년 제주형 자율학교 ‘다혼디배움학교’에 7개 학교를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교육청은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율학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정서초, 시흥초, 제주북초, 토산초, 안덕중, 제주중, 한림여중 등 7개교를 다혼디배움학교로 신규 지정했다.
이로써 2018학년도에는 제주도내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2개교, 초․중통합 2개교 등 총 28개교가 다혼디배움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규 지정된 다혼디배움학교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운영하며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근거한 학교 및 교육과정 특례가 적용된다.
또한 도 교육청으로부터 최대 4년까지 창의적인 교육과정과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율학교심의위원회에서는 학교장 및 구성원의 운영 의지, 초․중등 연계운영, 지역 균형발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며 "제주형 자율학교(다혼디배움학교)가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을 실현해 나가는 배려와 협력 중심의 교육공동체, 제주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학교문화를 선도하는 공교육 혁신의 모델학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