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단양군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군·경·소방대원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단양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류한우 군수를 비롯해 방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단양경찰서, 단양소방서, 제3105부대 등 6개소를 방문해 단양사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류 군수는 “군민 안전이 살기 좋은 단양의 지름길”이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3105부대의 장병은 “매년 명절 때마다 단양군 통합방위협의회의 방문과 격려로 사기도 진작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