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중,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추진을 위해 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에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한 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심의위원회에는 내부위원 5명과 인사와 노사 전문가(노조추천 전문가 1명 포함) 5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전환 범위, 전환 방식, 채용 방법 등에 대해 협의를 거쳐 전체 위원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파견·용역 근로자는 현 업체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대표, 근로자대표, 인사 및 노사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하여 정규직전환 협의기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교육청 산하 기관 및 학교에 근로하는 기간제근로자 및 파견·용역 근로자는 2,900여명으로 기간제교사 및 강사 직종 1,676명과 기타 기간제근로자 593명, 파견·용역 근로자 631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