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괴산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미생물관에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는 생활법률, 귀농인 갈등관리, 작목별 재배기술, 농기계안전사용 방법, 농업유통과 마켓팅 방법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괴산군에 귀농.귀촌을 했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41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귀농 선배농장을 찾아 귀농 인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듣는 등 농촌에 대한 적응과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는 현장교육 위주로 실시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