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제주CBS(본부장 최종우)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카네기홀 DE CODA챔버앙상블 내한공연'을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해마다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해온 제주CBS는 올 가을 미국 카네기홀에서 인정하고 'DE CODA 챔버앙상블'를 초청했다.
음악언어를 마음껏 구사하는 크레에이티브한 재능을 가진 ‘DE CODA 챔버앙상블’의 신선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DE CODA 챔버앙상블 앙상블’은 미국 뉴욕에 베이스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우아함과 열정, 세련됨과 섬세함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미국, 영국, 독일, 아이슬란드, 일본, 홍콩 등지에서 다채롭고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클라이브 길린슨 카네기홀 전무이사 겸 예술감독은 “DE CODA가 처음으로 카네기홀을 대표하는 앙상블이 된 것은 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연주 실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이라고 밝혔다.
‘DE CODA 챔버앙상블 앙상블’은 이번 제주공연에서 프랑스의 음악가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집시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비발디의 ‘사계’, 탱고음악의 대가인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DE CODA 내한공연은 초대권을 소지한 초등학생 이상 관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초대권은 오는 17일부터 제주CBS에서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