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새벽 4시쯤 울산항에 정박중이던 화물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화물선 A호(5201톤, 한국선적, 석유제품운반선, 승선원 21명)가 화물 적재를 마치고 출항 중 갑판에서 작업 중이던 T씨(46·미얀마·2등항해사)가 끊어진 로프에 오른쪽 다리를 맞고 부상을 입어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항 해경파출소는 현장에 출동해 A씨의 다리가 심하게 부어 있는 것을 확인, 119구급대에 연락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일본을 통과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울산항내에도 파고가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면서 "악천후 시 갑판작업을 할 때는 항상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