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비영리 단체인 사단법인 울산에너지포럼은 23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서울대학교 김태유 교수(전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수석보좌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울산에너지포럼 박주헌 대표(에너지경제연구원장)가 개회사를, 울산광역시 우규택 부시장이 축사를,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이 환영사를 진행했다.
박주헌 원장은 개회사에서 울산을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사)울산에너지포럼은 최선을 다해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현 시장을 대신해서 축사를 한 오규택 부시장은 축사에서 울산을 4차 산업 혁명과 접복된 청정에너지 산업도시로 육성하는데 울산에너지포럼이 압정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오연천 총장은 환영사에서 울산에너지포럼 설립을 출발점으로 삼아 청정에너지를 연구하는 울산대학교와 더불어 울산시가 국내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울산에너지포럼은 국내 유일의 국가에너지정책을 연구하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울산광역시와 함께 울산대학교와 한국동서발전 동참하여 작년에 발족식을 했고, 올 6월에 설립허가를 득했다.
박주헌 원장은 "울산에너지포럼은 울산을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수도로 육성하는데 선두에 서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