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제주시가 제주산 돼지고기 둔갑판매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주시는 지난 10일 반입금지 해제 조치 이후 육지부 돼지고기를 반입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유통현황 확인 및 자치경찰단과 협조해 제주산 돼지고기 둔갑판매 행위를 합동 단속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반입금지 해제 이후 육지부 돼지고기를 반입한 유통업체다. 원활한 신고를 위한 제주산 돼지고기 둔갑판매 신고센터(728-3413)도 운영된다
단속결과 제주산 돼지고기 둔갑판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제주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을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인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에서는 공급업체를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인증점 지정 세부계획은 제주시 홈페이지 부서 알림마당을 참고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모든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점검을 강화해 청정 제주산 축산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가 지난 20일 모 마트에서 판매되는 오겹살을 기준으로 소비자가격을 조사한 결과,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 달 대비 24%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