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정부는 24일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이 등재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여부를 결정하는 첫 심사가 24~27일 열리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야 된다’는 기본입장에 따라 유네스코 기록유산에서 등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등재 추진 과정에서 한·일 상호 간 비난을 금지하기로 한 합의를 지키지 않는다는 지적에 “저희는 그 같은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노 대변인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핵 비확산회의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장이 한국에 다소 절제된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최 국장으로부터 우리에 대한 부정적 발언은 없었다는 얘기를 절해들었다”며 “부정적 언급이 없었던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