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칠곡군이 지난 23일 최근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왜관역, 터미널 등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칠곡군 환경관리과와 관계부서 및 칠곡경찰서(여성청소년과)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몰래카메라는 육안조사로 적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찰서에서 보유한 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했으나 설치된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찬우 환경관리과장은 “몰래카메라 범죄 증가로 이번 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여성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