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보령시는 오는 11월 4일 오서산 주차장 및 억새군락지 일원에서 제2회 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제2회 보령 오서산억새꽃 등산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자랑스러운 지역 생태 자원이자, 명산인 오서산을 널리 알리고, 등산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이후 명맥이 끊긴 등산대회를 12년 만에 부활하게 된 것이다.
행사는 오전 9시 20분부터 행사장(청소면 성연리 80-1)에서 난타, 색소폰 공연으로 예열하고, 오전 9시 40분 개회식에 이어 10시 20분부터 등산대회를 시작한다. 등산구간은 시루봉, 통신탑, 억새군락지, 성골등산로, 임도,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8km이다.
시루봉에서는 오카리나, 하모니카 공연이 열리고, 정상인 억새군락지에서는 요델송 공연도 펼쳐 등산로 곳곳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오서산은 충남의 3대 명산 중 하나이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던 곳으로 오서(烏棲)라는 이름으로 불려왔으며 강화도에서 목포까지 바다 근처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서해의 등대’란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오서산 억새는 10월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 경 최고 절정을 이루고, 11월초까지 능선을 따라 은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게 되는데,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기철 위원장은“서해의 등대 보령 오서산에서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물결과 황금들녘의 가을 풍경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으니,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