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대량의 감귤을 도외로 반출하려던 유통업체 2곳을 제주항에서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서귀포 A선과장은 지난 29일 오전 8시쯤 제주항 6부두에서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감귤 5톤을 화물차에 담아 완도행 여객선에 실으려다 자치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A선과장은 화물차 짐칸 앞뒤로는 상품감귤 상자를 싣고 비상품감귤은 가운데에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경찰은 유통이 금지된 비상품감귤 800kg을 불법 유통하려던 제주시 B선과장도 함께 적발했다.
이들 업체가 유통하려던 감귤은 품질검사원표시, 감귤 크기, 선과장명 등이 전혀 표기되지 않았다고 자치경찰은 전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9월14일부터 3개반 11명으로 비상품감귤유통지도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