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31일 무등록 석유저장소를 이용해 100원대의 가짜 석유를 만들어 전국 주유소에 유통한 혐의(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등)로 김아무개(44)씨 등 일당 6명을 구속하고, 이를 판매한 주유소 업자 등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전국 제조·유통 총책, 제조기술자, 원료 공급책, 석유 유통책 등 철저히 역할을 분담하였고, 등유를 활성탄에 통과시켜 식별제를 제거한 후 경유와 혼합하는 방법으로 가짜 석유를 제조하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석유관리원의 시료채취에 대비하기 위해 오차범위 내로 혼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최초 가짜 석유 제조소를 확인하고, 한국석유관리원과 협조하여 수사함으로써, 그 이후 유통경로까지 모두 밝혀질 수 있었고, 가짜 석유인 것을 알고 이를 판매한 주유소 업자들까지 사법처리 대상이 되었다.
경찰관계자는 가짜석유가 대기 오염 및 탈세의 원인이 되고, 특히 자동차 고장 등의 원인이 되는 중대한 범죄인만큼, 경찰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가짜 석유(경유)의 제조‧유통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